부활절칸타타 관람기

얼마만에 들어보는 멋진 공연이었던가?

시온찬양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것이....

지휘자님에 따라 찬양대의 칼라가 다른것을 알수 있었지만 이번엔 더 힘이있고 열정적인 부활절 칸타타였습니다.

대원들의 비장함과 이글이글 타오르는 저 눈빛들...

커다란 체구에서 나오는 힘찬 지휘에 맞춰 온 대원들이 하나되는 힘있고 아름다운 찬양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우리 살렘찬양대에서도 공연한적이 있던 곡이라 더 친근하고 흥얼흥얼 따라 불러보기도 하면서 대원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새로운 대원들도 눈에 띄고, 젊은분들이 많다보니 소리 울림이 더 힘있어 보이는군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사역에 동참하시길 기원해봅니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드레스 참 예쁘다..

그쵸?

 

공연때 조명과 음향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우리 교회에서 찬양을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ㅎㅎ

 

 

상훈아~~ 

턱시도에 정장하니 더 멋지구나.

 

 

머리 바로위에 있는 조명으로 사진이 영~~~

얼굴에 그림자가 비쳐 대략난감이지만 대원들이 잘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지휘자님의 눈빛과 하늘을 찌를듯한 지휘로 모든대원들이 하나가 됩니다.

 

 

공연이 끝나고 살렘찬양대 지휘자님께서 축하 꽃다발을 전달해주시는군요.

두분다 시온의빛교회의 보배들이세요.

앞으로도 주~~~욱  1, 2부 찬양대를 지휘하시면서 은혜로운 찬양사역을 기대합니다.

 

 

공연후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환한 표정과 잘생긴 대원들의 얼굴, 그리고 예쁜 드레스 모두 goo~~d 입니다.

 

정말 목사님이 작아보이시네요.   사진으로 증명되셨습니다.

 

2012년 부활절칸타타를 은혜롭게 드릴 수 있었던 시온찬양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좋은 찬양으로 거듭나 주세요.

시온찬양대 화이팅 !!!

 

살렘찬양대 이은수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