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하루

현대중공업 민계식회장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옥상사랑 2012. 5. 25. 10:32

휴넷특강으로 이번달에는 현대중공업 민계식회장님의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

에 대해서 강의를 하셨다.

 

민계식회장님의 살아온 삶을 들으며 참 대단하신 분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 좋은 집안과 좋은 가정교육 그리고 개인의 역량 또한 탁월하셔서 우리나라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신 "위대한 리더" 이시기에 충분한것 같다.

후진국에서 현재의 발전을 이끈는데 가장 앞장선 그런분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건 아닐까?

 

최근들어 여러 유명한 분들의 강연을 들으면 공통적으로 "인문학"을 강조하는

하고 있다.  사회가 첨단으로 갈수록 인간 본연의 사상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이제 조금씩 이해가 가는대목이다.

아무리 기술과학이 발전하더라도 그 속에 사람냄새가 나지 않으면 최고의

제품이 될 수 없고 수명도 짧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소홀히 다루었던 철학이나 사회학등 인문학이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그 다음에 기술을 접목해야 진정한 최고가 될 수 있다는사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시대의 변화를 창조할 수 있는 창의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최근에 강만수산은회장의 인터뷰중 "비욘드 베스트(Beyond Best, 최고를 넘어선다) 새로운 영역의 개척자가 되는것을 강조하는것을 보면서 나만의 새로운 영역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된다.  

 

10년후에는 나만의 새로운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내가 될 것이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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