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도시농부학교 강의를 다녀오다(2013. 4. 25)

서울전역에서 도시농부학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시농업의 다원적가치를 실현하여 각박해져가는 도심에서 채소를 키우며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그에따라 점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싶어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지자체별로

있는 도시농업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농부학교가 진행되고 있는겁니다.

 

4월 25일(목)에는 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의 초청으로 강의를 진했했습니다.

"옥상텃밭의 조성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는데요,  도심에서 유휴 땅을 찾고 텃밭을 조성한다는게

한계가 있기에 이제는 옥상이라는 공간을 생각해야 합니다.

 

대부분 비어있는 옥상을 활용해서 텃밭은 만들고 채소와 꽃 나무를 키운다면 환경이 좋아지고 자연또한  

복원되기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노력 ~~

지금 시작해야 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