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텃밭실습이 있는 날입니다.
새로만든 텃밭에서 이웃들과 인사하며 지내고, 심은 작물의 상태에 따라 솎아주거나 관리하는것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당현천 밑에서 수강하시는분들께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해 집에서 만든 퇴비의 상태를 보여주고, 냄새를 맞아
보게 했습니다. 통상 음식물쓰레기는 악취가 심할것으로 생각하는데 톱밥과 잘 섞어 부속시키면 냄새가 전혀 나질않고
좋은 퇴비가 되는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스스로 집에서 음식물을 갖고 퇴비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끔 계속 교육할 예정입니다.
중계4동 텃밭은 자연순환텃밭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니 말이죠
멀리 음식물퇴비통이 보이고, 지렁이 상자도 보이는군요.
상자속에는 지렁이들이 있어 음식물쓰레기를 분변토로 바꿔 사용할 수 있게 기획된 텃밭이거든요
강의할때는 사진 찍을 수가 없어 모두 가신 후에야 전경사진을 찍습니다.
아직 작물이 작아 분위기는 나질 않지만 조금 후엔 멋진 텃밭으로 태어나겠죠^&^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텃밭관리를 하고계시군요
예쁜 가정인것 같습니다.
다음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변영수 청구3차회장님께서 마을기업을 설립하시고 진행하시는 일들에 대한 강의가 오후2시에 있습니다. 오늘은 ㄷ대략 3~40분정도 오셔서 강의를 들으셨는데 그때도 많이들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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