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감상문

시온찬양대에서 개최한 크리스마스 칸타타공연이 연극과 합창을 곁들여 신성한 공연이였습니다.

찬양대에서 흔히 있을법한 내용을 연극을 통해 나타내 주셨군요. 

연극의 백미는 위트와 표정이 중요한데 서정영집사님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고, 김화연집사의 어수룩하면서

과장된 연기를 통해 연극전체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박신자집사님은 교회 맞 언니답게 정직하고 무게

있는 역할로 중심을 잘 잡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주신것 같아요^*^

2 청년들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셨군요  

 

 

찬양대석에서 칸타타를 준비하는 대형으로 찬양을 불러주셨는데 연극인원과 나뉘다보니 인원이 적은 느낌입니다.

밝은 평상복을 입어 화려하면서도 멋진 모습이였습니다.

 

 

무대 중앙에서 칸타타 공연을 보여줄 때, 연극인원과 합류하니 꽉 찬느낌을 받았고 시온찬양대 보연의 보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겨울은 검정색 계통의 옷들밖에 없는데 화려한 니트를 입어 화사한 모습입니다.

 

 

연습실과 중앙무대를 오가며 연극과 함께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연출과 조명을 담당하는 스텝분의 역할이 돋보였습니다.

우리 살렘찬양대도  얼마후에 조명담당이 필요한데 도와주실 수 있나요?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에 몰입되서 더 연기를 잘하시는군요.

또한 최신 영상기법을 통해 카톡하는 모습과 영상이 나오는 기술이 돋보이네요

 

 

이렇게 칸타타가 찬양만이 아니라 연극과 곁들이니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되는군요.

악기로 음향을 담당하신 박신영집사님은 시온의빛교회에 보물같은 존재로 늘~~칸타타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계세요

2014년의 큰 행사를 잘 담당하신 시온찬양대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에에 있는 시온의빛교회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예요

특히 1부를 담당하는 살렘찬양대와 2부의 시온찬양대는 최고의 찬양을 드린다는 소문이 널리 퍼져있다는군요.

한번 찬양을 들으러 오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