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만남과 헤어짐
옥상사랑
2008. 6. 28. 23:18
인생사가 새홍지마라고 했던가...
만남과 헤어짐은 늘상 있는 일이건만,..
10여년을 살면서 정이든 아파트를 떠나 다른 곳으로 둥지를
옮겨가면서 즐거웠던 일들만 마음속에 담아서 떠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늘상 즐거운 일들만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울타리에 사는 이웃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정을 나누는 그런 모습을
꿈꾸며 저 멀리에 있는 이상향을 찾아 오늘도 노력해봅니다.
나를 버리고 우리를 생각한다면 더 좋은 세상에서 살수 있을텐데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다정한 이웃 이은수올림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