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사랑

의정부시, 중랑천 정비사업 실시

옥상사랑 2008. 1. 25. 08:17
중랑천 상류인 의정부에서 하천을 정비한다면 맑은물이 흐르는 중랑천을 생각할 때 기분이 즐겁습니다.  아이들이 중랑천에서도 물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물고기를 잡으로 물에 들어갈 수 있는 그날을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겠습니다.
 
 
의정부시, 중랑천 정비사업 실시
[뉴시스] 2008년 01월 16일(수) 오후 06:02   가 | 이메일| 프린트
 
【의정부=뉴시스】경기 의정부시는 2010년까지 393여억원을 투자해 중랑천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183억6000여만원을 투자해 자연형으로의 저수공사 및 여울, 징검다리 8개소, 자연형 통나무보 3개소, 수변식물 식재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가뭄시에는 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상류로 끌어올려 정화수를 흘려 보낼 시스템 등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랑천은 2004년부터 시작된 정비사업으로 인해 철새가 찾아오는 등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정비사업으로 한강 여의도까지 자전거로 왕복 나들이가 가능한 시민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록기자 rokrok77@newsis.com

 
<중랑천에서 뛰어노는 아이와 다양한 생태계가 존재 하는 그날을 생각하며...>
 
 
 
 
갈겨니라는 고기입니다. 피라미와 비슷하게 생긴 고기인데 모양이 예쁘지요.
1~2급수의 산중턱부근에서 살며, 파리낚시로 잡으면 재미있습니다....
중랑천에도 이런 고기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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