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10월말무렵 최목사님과 대화중에 11월에 있을 새생몀축제기간중에 교인들의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사진의 지존이신 지요한집사님이 떠올랐습니다. 어설픈 아마추어가 대충 찍은 사진이 아닌 멋진작품을 거실에 걸어두고 보면서 기뻐할 성도..

벗님들~~ 잘지내셨죠^*^ 딱 한달만에 글을 올립니다. 8월중순쯤에 와이프와 앞으로 살아갈일을 논의하던중, 현재 하고있는 사업의 전망도 없고 손실이 나니 그만하겠다고 말하곤 그 다음날에 직원들에게 사업을 접겠다고 통보하고 후속조치를 전광석화같이 실행했습니다. 10여년..

요즘 시간은 많으면서 컴에 앉아 차분히 글을 보거나 쓰는일은 안되는 어정쩡한 시간입니다. 벌써 여러날전에 카메라 랜즈뚜껑이 떨어쩠는데 AS를 받지 못하고 그냥쓰고있는데 이러다 랜즈라도 떨어지면 큰 낭패인데... 10월쯤에나 가야 한가한 시간을 낼수 있을까? 새로 시작할 사업장의 옥상에서 가..

여성중창단 공연

남성중창단(?)의 공연 및 연습장면 새로운 시도로 잘 들었습니다.

게스트 출연진 음악하려면 미모가 출중해야할듯... 그래서 내가 노랠 못부르나?

이번 끼리끼리 모임은 평소엔 친하지 않지만 사진을 계기로 친해지길 바라는 맘으로 찍었습니다. 근데(?) 서로 친한분들끼리 모여 찍은거 아녀??? 초록색 권사니임~~~ 친해져야 할 분들이 많은가 봐요... 모두 행복한 표정이 좋습니다.

분수 끝에서 물방울이 멈췄을때 물방울다이아몬드?가 이런겁니다.

무주진도교회 봉사활동의 마무리로 드디어 영정사진이 완료되었습니다. 총30분의 사진을 찍고 액자에 담아 한분씩 뵈니 사진 찍을때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첫째날에는 마을회관 2층에 형광등과 임시로 급조한 반사판(돗자리)를 사용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온것 같습니다. 배경이 파랗게 나온..

테크노마트빌딩이 흔들려 금방 무너질것 처럼 아우성치는 건물을 택해 영화관 예매를 했다. 이래야 사람들이 없어 한가하게 영화도 보고 경치도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와이프는 왜 해필 테크노마트를 택했냐고 의아해 하지만 한번 씩~~웃곤 말이없다. 괜찮아!! 한적하고 좋잖아. CGV의 마일리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