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빛교회 자랑인 하늘공원에서 "제4여선교회"회원분들이 만찬을 즐기면서 교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인생의 참 맛을 알수있는 중년의 나이에 교회의 크고 작은 일들을 솔선하여 봉사하시는 "제4여선교회" 가
있기에 우리 시온의빛교회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것같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월남쌈밥"이라네요.
처음 먹어보는 웰빙식단이었는데 웬 종이같이 생긴것을 뜨거운 물에 살짝 넣었다 빼서
야채와 고기를 얹고 소스를 발라 쌓아 먹는것이었는데 맛이 기가막히는군요....
맛있는 음식, 탁트인 경치와 안락한 의자에 앉아
서로 교제하며 즐거운 주일 점심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이좋아보입니다.
저에게 하나 주시려고 회장님께서 손수 만들고 계시네요... 침이 꿀꺽..
하늘공원의 전경 좀 구경할까요?
파란 인조잔듸를 깔고 나무의자와 식탁이 놓여져있어 편히 휴식을 즐기면서
담소하기 안성마춤인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옥상에 올라오기 힘들었는데 지금이 가장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 앉아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콧등을 스처가니 저절로 미소가 그려짐니다.
이제 단풍나무도 푸른빛을 버리고 빠알간 옷으로 갈아입을 준비를 하나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불암산의 너그러움과 눈앞에 보이는 초록이
우리 시온의빛교회와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일예배가 끝나고 조금은 한가한 시간에 교인들간에 서로 준비해온 맛깔스런 음식을
나눠 먹으며 탁트인 파란하늘을 벗삼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지금 보시는 이곳이 바로 사랑스런 "시온의빛교회"랍니다.
오셔서 함께 즐거움을 나눠보지 않으실레요?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찾아오시는 방법>
노원구 하계동 서울온천에서 원자력병원 중간쯤에 있습니다.
공릉터널 옆에 3층 흰색으로된 성전입니다.
교회 연락처 : 02-936-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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