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교회 주최 "이웃사랑바자회" 성황리에 끝나...

2009년 10월 24일에 열린 이웃사랑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여선교회연합회가 주최가되어 각 여선교회들이 여러가지 음식과 기증품인 옷과 니트류의 가을옷을 전시하고 준비해서 그동안 전도지를 통한 홍보와 교인들의 지인초대등 여러모로 많은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일이든지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고 분주하지만 행사가 끝나고 돌이켜보면 보람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2여선교회를 맞고있는 김집사 덕분에 바자회의 준비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많은분들이 열심으로 준비하는것을 알았습니다.

각 선교회별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몇일전부터 분주히 움직이시는 집사님 권사님들의 헌신으로 우리 교회가 아름답고 행복한 교회로 교인들이 예배드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그런교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일찍부터 행사장을 꾸미는 안수집사님들을 보면서 우리들도 더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모든 행사장 준비를 마지고 기념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많은분들이 오셔서 행사에 참여하고 예시는군요. 

전시된 옷들도 구경하시고, 맛있는 떡볶기며, 순대 그리고 김밥등 다체롭게 맛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년들은 11월에 있을 행사의 비용을 충당하기위해 각질제거기를 열심히 팔고있습다.

신명나게 찬치분위기를 한껏 up시키는 청년들이 아름답습니다.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즐기시는 성도님들이 한가한 모습이 보기좋네요. 

가족들도 한자리 잡고 음식을 먹고게시네요.. 반갑습니다. 

선교회별로 다양한 코너를 만들고 봉사하시는 모습들.. 

실내에서도 음식준비가 한창이군요. 

권사님들도 한자리 잡으셨군요.  

직원2명을 초대해서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국수에 김밥,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들로 풍성한 식탁을 마련하고 집으로 돌아갈땐 젓갈류와 각질제거기를 하나씩 봉지에 담아가는 모습이 새롭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준비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주변 불우한분들께 도움을 주신다지요...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