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까페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아침마다 "생명의 삶 큐티"를 하다가 성경읽기로 묵상으로 바꾸다보니 울 까페에 들어오는 시간을 놓치게되어 까페
방문이 뜸해졌습니다. 오해없으시길..
올해에는 교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행사를 교구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교구별 야유회가 있었고, 이번에는 3남,3여선교회가 주관이 되어 "교구별 찬양경연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즐겁고 흥겨움에 흠뻑 빠진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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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세,홍미숙집사님 가정에서 사회를 보셨는데, 조금은 서툴었지만 차분한 음성과 재미있는 멘트로 잘~~진행해주셨습니다.
Opening은 색소폰앙상블의 힘찬 색소폰으로 분위기를 띄워주셨고, 전년도 가족찬양대회때 우승팀인 최형욱집사님 가정에서
특별출연으로 멋진 공연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팀인 쌍문교구의 찬양이 있었는데 저도 쌍문교구인지라 사진을 찍지 못해서 이번 사진에는 빠졌습니다. 아깝다 ^ * ^
두번째팀인 떠오르는 샛별인 노원교구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여러곳에 사시는 교인들로 구성된 노원교구지만 단합된 모습
으로 잘 준비해주셨군요.
이어서 전도사님들로 구성된 특별출연팀의 신나는 율동을 곁들인 춤과 노래로 온 교인들이 박수로 화답하면서 신납니다.
3번째팀인 의정부교구는 알록달록한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악기로 많은 연습과 연습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참여가 돋보이며 박신영집사님의 리더역할에 갈채를 보냅니다. 참 잘했어요. 짝! 짝! 짝!
목사님 가정팀의 특별출연으로 "사랑이란 나누어 주는 것"이라는 곡으로 열창을 해주셨구요.
곡이 끝날때 마지막 동작이 인상깊었습니다.
이어서 방학교구와 도봉2교구의 단합된 모습으로 찬양과 율동으로 흥을 돋구는 군요..
이번 행사의 큰 의미는 "글로리아 여성중창단" 창단과 첫 공연이 있었습니다.
"쉐마"남성중창단과 더블어 "글로리아 여성중창단"의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성가를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찬양경연대회인 만큼 등수를 매겨 시상을 했는데 의정부교구가 1등상을 먹었습니다.
교구 총무님께서 시상을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측하드립니다.
다른 교구들도 참가상부터 골구루 상을 받으셨기에 모두 기쁨이 넘치는 교구별 찬양경연대회였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빛뜰까페"에선 3남,3여선교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다과가 준비되있어 온 교인들이 맛있게 간식을 먹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하루였습니다.
모든 순서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3남선교회장이신 최진호집사님과 3여선교회장이신 ,홍미숙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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