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집사님 한주간 잘지내셨나요? 주일에 잠시 뵙곤 교회내에서도 바빠 이야기 나눌시간이 별로 없어 쬐금은 죄송? 하고 또 아쉽습니다. 우리 가족은 예배후에 찬양연습하느라 올라가고, 안집사님께선 빛뜰까페에 계시지만 다른분들과 대화할 상대도 마땅치 않아 아이들과 집으로 가시는것 같아서요.... 1시간 이상씩 오셨는데 좀더 많은 교제도 나누시고 행복한 맘으로 돌아가셨으면...
이제 날씨가 풀리면 교회뒤에있는 숲속을 거닐며 산림욕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다가 맘이 맞고 뜻이 맞는 분들과 대화도 나누며 서로의 삶을 나누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돗자리를 준비할테니 잘 활용해 보세요...
오늘 아침에 행복에 대한 영상을 봤습니다. 행복이 꼭 물질이 많고 적음에 따른것이 아니라 맘에 있다는 내용같았는데 맘에 와 닿더라고요 행복한 삶을 살고싶은것은 누구나일텐데... 그 방법이 의외로 간단합니다. 내가 행복해지려고 맘먹으면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사실을 언젠가부터 배우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내게 주어진 작은 일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불어녛고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에 주문을 넣습니다. 이은수!! 너는 멋진놈이야~~ 그래 잘 할수있어!! 지금까지 잘했듯이 앞으로도 잘될거야~~ 저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안집사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환경을 사랑하고 감사한다면 더 큰 만족과 행복이 우리곁으로 다가올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김집사는 저에게 늘 잘난척 좀 그만하라고 하는데 저는 억울합니다. 진짜 나는 잘났는데 ~~ 그게 고민입니다.
첨부파일로 영상을 보내니 한번 보세요, 토요일 아침에 이집사님 가정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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