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빛교회 방학교구 남자구역예배가 김지환목사님 송별회 겸해서 열렸습니다.
구역식구들이 100% 출석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2012년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최진호집사님의 열성적인 봉사의 덕분으로 교회내에서 가장 활발한 구역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섬김과 봉사, 그리고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최집사님가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른만 26분이 참석해서 예배드릴 자리가 부족했다는....
그동안 수고하신 김지환목사님께서 새로운 곳으로 가시게 되어 송별회를 겸하는 자리였는데요~~
잘생긴 외모에 감미로운 찬양과 힘찬 설교가 좋아 더 친근하게 지냈는데 막상 우리곁을 떠나신다고 하니
서운합니다. 인생이라는것이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기마련"이지만 떠난자리가 그리워지는것은
그분이 행한 업적이 크기 때문일겁니다. 어디에 가시는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분이 바로 열정의 최집사님이신데요~~
우리 시온의빛교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집사님이세요.
끊임없는 열정에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은혜가 되시는 분이랍니다.
2010년 이맘때 해피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때 헤롯대왕 역할을 너무 잘해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된다는~~~
예은이도 아빠와 함께 예배드리러 왔군요.
요즘 세침해져서 나한테 눈길을 잘안주니 서운합니다. 전에는 찾아와 안기더니 ㅠㅠ
예배가 끝나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입니다.
대식구가 식사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주셨네요.
오리구이가 맛있었고, 특히 녹두죽(?)은 일품이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가기전에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먼저 남자구역예배의 주인공인 남성들이 포즈를 잡습니다.
사진찍을 때 꼭 빠지는 분이있어 출석체크가 쉽지않아요.
몇분이 빠지셨군요....
다음은 여성대원들이 포즈를 취합니다.
한결 부드럽군요. 김목사님 표정이 밝은걸 보니 좋으신 모양???
이제 온식구가 또 한장을 찍습니다.
이게 진짜예요..
너무 추워 얼굴이 굳어지고 손이 시려 셧터를 빨리 누릅니다.
그래도 모두 스마일 한 표정이 좋습니다.
2012년도 모두 행복한 한해를 보내셨듯이 2013년에도 즐겁고 행복하신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번에 간 키토산 오리집의 약도이니 참고하셈~~
키토산오리집 / 닭,오리
- 주소
- 서울 강북구 우이동 234-1번지
- 전화
- 02-999-9119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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