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주기로 시온과 살렘찬양대가 부활절과 성탄절칸타타를 준비하는데 성탄절 음악예배라는 이름으로 국악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추수감사절에는 한복을 몇번 입었지만 크리스마스때 한복을 입고 국악으로 찬양드리기는 처음인것 같아요
늘~~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지휘자님 덕분에 대원들과 성도님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찬양드리기에 앞서 연주자들이 직접 악기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피리와 해금, 가야금과 장고등의 악기를 자세히 설명해주니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소희의 합창으로 공연은 시작되고,,,,
두번째곡이 시작되면서 대원들이 찬양을 드리면 등장합니다.
양쪽에서 여성대원들이 들어오고 뒤에서 남성대원이 합류하면서 우렁찬 곡으로 전율이 찌~~릿!! 했다는군요
아빠와 딸이 독창을 부르는데 이 집안이 김경철집사님 가족이랍니다.
둘째딸인 소희가 찬양을 잘 불러 우리 살렘찬양대의 복덩이죠^*^
아빠인 김경철집사님은 우리의 쏠리스트~~
내조의 여왕 지명미집사님은 뒤에서 간식이면 간식~~ 살렘찬양대 기쁨으로 섬겨주셔셔 명예대원이랍니다.
은혜와 복된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왕께 경배하세~~
독창과 합창 그리고 뚜엣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국악찬양으로 이번 성탄축하음악예배는 다체롭게 꾸며졌습니다.
예쁜 한복과 악기까지^*^
구악을 하려면 이정도의 미모는 되어야 합니다.
연주자들이 하나같이 선남선녀들로 아름답습니다.
선녀들이 내려와 연주하는듯~~
"한 아기 우리를 위해~~"
곡 중간에 객석을 향해 나가면서 로헬~~로호엘!!을 외치며 아기 탄생을 알리기위해 객석을 돌아 다시 무대로 오면서
성도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렇게 8곡의 찬양을 드리는데 언제 끝났는지 모를정도로 모든곡이 은혜롭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많았던 권석민총무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2년동안 총무직을 수행하느라 수고했고 앞으로도 더 충성하는 일꾼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공연후에 송년회겸해서 살렘찬양대장님이신 서훈집사님 가정에서 푸짐하게 부폐를 준비해 주셔서 모든 대원들이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혜연지휘자님과 김란희반주자 권석민총무님 그리고 든든한 서훈대장님~~ 그리고 살렘찬양대 식구들 모두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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