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사랑

수만의 인파가 몰린 공연장(9월공연 현장사진)

옥상사랑 2007. 1. 20. 23:15

4050통기타방의 공연을 테마별로 사진을 정리한것입니다.

공연을 보는 주민들의 표정과 즐거움을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9월의 화창한 날씨와 정겨운 음악회가 열리는 도봉한신아파트 옆의 "만남의 광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연인끼리, 아기의 헤맑은 웃음을 가득담은 유모차를 끌고, 부부가 등산을 다녀와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음악감상도 하고,때로는 노부모님과 함께 3대 혹은 4대의 가족이 자리를 잡고 토요일 오후의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정겹고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한 곳 그곳이 바로 도봉한신아파트의 주민인 것이다.
 
9월 공연때 주민들이 한적하고 편한곳에서 음악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공연장에 몰린 수많은 인파~~ 
 
화창한 가을의 따사로운 햇볕을 뒤로하고 그늘에서 정겨운 노래와 함께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모습 
 
 
 
부부가 함께 .....
 
때로는 친구끼리....
 
몸이 불편하신 노모를 모시고...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주민들.....
 
젊은 처녀도....
 
나이 많으신 어르신도...
 
가족나들이로 음악회도 즐기며....
 
때로는 솔로의 아품을 잠시 접어두고...
 
이웃사촌과 함께...
 
동내 주민들도 다같이 참여하는...
 
멀리서 보이는 할아버지도...
 
 예쁜 아기를 데리고 나온 신혼부부의 마음속에도...
 
 우리 모두 한마음입니다.
 
분위기에 즐기고...
 
따사로운 햇볓을 즐기며...
 
멋진 이웃과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것입니다. 
 
공연자와 주민들이 하나된 모습...
 
여기가 우리가 사는 도봉한신아파트람니다.
 
 이웃과 담소하고...
 
때로는 토론도 하며..
 
먹을것에 대한 걱정이 없는 곳
 
아빠와 함께라며 이세상 두려울것이 없다. 
 
계단에도, 잔듸에도 앉거나 서서 모두 관람하는 주민들...
 
도봉산을 등반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거워하는 우리의 건강한 이웃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건강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것은 음악의 힘이 아닌가 생각됨니다.
우리 4050통기타방이 추구하는 목적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