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사랑

"창동문화센타"의 공연소감(3월 17일)

옥상사랑 2007. 3. 17. 23:58

공연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실감나게 한다.

구경하는 분들은 "그저 그런 공연이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것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큰 사명감을 갖고 하는것임을 이제사 알게되었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공연과 전시회가 있는데 모두가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는가.....

 

"4050통기타방"이 꾸준히 공연을 준비하고 실행해 올수 있었던것은 "방장"님의 헌신없인

불가능했으리라~~~

도봉구청에 장소섭외하고, 출연진과 접촉하시고.. 음향기기등을 손수 운반하며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회원인 나도 돕지 않을수 없었다.

 

"헌신"한다는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요, 즐거워서 하는 일은 힘든줄도 모른다고하지.

그래~~  이것이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요,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모두가 합심하여 공연을 끝내고 기념촬영 한컷!

기타동아리에서 연습한것을 발표합니다(하계1차청구아파트 가족들)

크로마하프의 멋진 하모니와 아름다운 여성들이지요. 행복한 가정되세요

파워플한 스포츠덴스팀의 멋진공연 잘~~봤습니다.

방장님과 도야골님의 멋진 하모니를 소개합니다.

하모니카와 모카리나의 연주모습을 보세요.

중년의 연세에도 음악을 즐기시니 보시기에 얼마나 좋나요.

인생 뭐 있어!!!   이렇게 즐길줄 아는 인생이 최고 아닌감?? 

뒤에 꽁지머리를 하고 계신 전자기타를 치시는데 넘 멋지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