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하프를 들어보셨나요.
저는 최근에야 크로마하프라는 악기가 있는것을 알았답니다.
물론 모카리나도 들어본적이 없었고요...
사실 지금에야 애기지만 저는 음악과 담을 쌓고 살아온지 어~~언 40여년이상이 되었어요.
워낙 음치인지라 회식자리에서도 억지로 한번 노래하면 그다음에는 절대로 시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편하게 인생을 살고있어요.
그런 내가 4050통기타방에서 열~~씸히 활동하는건 음악을 좋아하는분들이 모인 곳이라
신선하고 또 이런 공연에도 참석할수 있고.... 그래서 스텝으로서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어요.
음악을 한다는건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것 같습니다.
크로마하프를 연주하시는 분들의 표정을 한번 보세요. 즐거움이 넘쳐나는 그런 모습이쟎아요.
보고,듣는 우리들도 엔돌핀이 넘쳐나서 몇년은 더 젊어진듯 합니다.
공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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