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하루

7월 17일 야유회 후기

옥상사랑 2007. 7. 18. 08:26

7월 17일은 친구인 성만이의  기일을 기념하며 하루를 함께보내는 시간이다.

수년동안 계속 이어온 행사를 올해도 여러가족들이 함께하였다.

 

매번 하는 모임이지만 장소를 잡고 먹을것을 준비하지만 올해도 정헌군의

헌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고등학교때 모여 40대중반이 될때까지 한결같이

친구들의 모임에 가장 적극적인 친구~~

 

우리들의 모임에 2%가 부족한것을 이번 행사때도 느끼는것을 어쩔수가 없다

고교때부터 사회초년생, 그리고 결혼.. 이제 직장생활도 20여년이 지나고있는데

늘 바쁘다는 우리네 삶~~

이제 삶의 여유를 좀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

다른이들의 노고를 배려하고 전화라도 한통해주는 마음을 바라는것이

사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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