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성공은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자를 찾아오고, 실패는 ‘할수 없다’라고 말하는 자를 찾아온다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믿는 바대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의 내 생각과 믿음이 나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역경을 회피하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고 역경에 부딪혔을 때 절대 뒤돌아서서 회피하지 마라. 회피하면 더욱 힘들어진다. 꿋꿋하게 맞서고 위축되지 않으면 어려움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절대 피하지 마라. 인생이란 순풍에 돛단 듯 항상 평탄한 것은 아니다. 성공을 행해 걸어가자면 많은 역경과 난관이 달려들 것이다. 의연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역경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던 성공은 영원히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우연한 기회를 맞이하는 행운도 없을 것이다.
처칠의 연설 중에서 뽑아온 것입니다. 역경은 피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에 있는 성취의 감격과 기쁨을 보다 크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 믿습니다.
꿈에 대한 새로운 해석
목표는 꿈이다. 꿈은 달콤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현해나갈 생각없는 꿈이라면 몰라도 반드시 이루겠다는 꿈이라면 그 꿈은 무거워질 것이다. 책임감도 무거워지며 부담 또한 상당히 커진다.
꿈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다. 꿈을 갖고 사는 것은 억울함과 수치심을 갖고 사는 것과 같다. 꿈은 몇 날, 몇 월, 며칠이라고 정한 날에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꿈을 꾸면서 걸어 나간다면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나 걷고 있는 동안의 꿈은 고통스럽고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을 지도 모른다. 오랫동안 이런 고통을 견디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꿈을 이루는 데 날짜를 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달력을 만들고, 꿈을 작게 나누어 그 작은 꿈들을 실현시키면서 큰 꿈을 달성해가야 한다. 작은 꿈을 달성하고 작은 기쁨과 해방감을 맛보면서 전진해야 한다.
마음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든다.
‘마음속의 생각이 그대를 만들고 미래의 모습을 만들고 기쁨을 만들기도, 슬픔을 만들기도 한다.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도 현실로 나타난다. 이 세상은 그대를 비추는 거울일 뿐이다. (제임스 앨런)’
유명한 정신 치료가 단 카스터는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믿는 대로 이뤄질 것이다. 성공이냐 실패냐, 병이냐, 건강이냐, 평화냐, 혼란이냐에 대해서 아마도 가장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말은 ‘너의 믿음에 따라 그대로 되리라.’는 말일 것이다"라고 충고합니다.
우리가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꿈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첫째, 나는 무엇에 소질이 있는가? 둘째,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같은 답이 나오면 그 일을 하라. 그러면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일하러 가고 싶어질 것이다. 아마 그 일을 아주 잘할 것이고 매일 일을 하면서 드러나는 능력과 긍정적인 태도가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될 것이다. 그러면 즐겁게 생활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받아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토머스 S. 존슨, 그린포인트 은행 회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돈 때문에 어떤 진로나 직업을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월급날뿐 아니라 매일이 즐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열정과 몰입없이, 영혼을 집에 남겨둔 채 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되돌이킬 수 없는 젊은 시절,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나는 보스인가? 리더인가?
'보스는 두려움을 만들고, 리더는 확신을 창조한다. 보스는 비난을 돌리고, 리더는 잘못을 바로잡는다. 보스는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리더는 질문을 한다. 보스는 일을 힘들게 만들고, 리더는 흥미롭게 만든다.' 러셀 유잉 (Russel H. Ewing)의 글입니다.
테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은 ‘리더는 열려있는 상태로 일하는 반면, 보스는 감추면서 일한다. 리더는 사람들을 이끌고, 보스는 조정하려고 한다’고 리더와 보스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리더의 자리, 즉 높은 지위에 올라간다고 누구나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원에게 바람직한 영향력, 즉 리더십을 행사할 줄 아는 사람만이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수익률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무한대입니다. 모든 일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뤄집니다. 인정과 배려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것도 많지 않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일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집니다.
피터 드러커가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순하게 하라. 당신이 하는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둘째, 언어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경어를 쓰는 것과 '감사합니다'라는 말이다. 셋째, 절대로 누가 옳은지를 물어보지 말고 무엇이 옳은지를 물어라.
- 돈 소더퀴더스트 <비전으로 이끌고 열정으로 승부하라>
USSA의 두 가지 황금율 |
자동차 보험 선두업체 USSA의 두 가지 황금율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 대로 모든 사람을 대접하라. 2. USSA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대접해 주기를 기대하는 대로 직원들을 대접한다.
- 위대한 리더십의 최강자들 |
스타벅스 매장 직원은 “우리는 너무도 잘 대접받기 때문에 고객들을 대할 때 그대로 반영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친절은 친절에서만 나옵니다. ‘직원들을 사랑하라’는 황금율만 제대로 지켜도 많은 것이 변화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황금율을 지키는 것은 결국 직원들의 충성도와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익을 제고시켜 줍니다.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라.
미국의 어느 심리학자는 한 사람이 고무된 상태에서 발휘하는 능력은 그렇지 않았을 때의 4배에 달한다고 주장합니다. 고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기껏해야 20-30%의 능력을 발휘하는 반면 고무된 상태에서는 80-90%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능력을 발휘하는데 남의 격려나 칭찬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습관을 정복하라'에서 인용)
연구에 따르면 동기부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은 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절대적인 잣대를 들이밀어 정말 잘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는 긍정적 격려의 말, 즉 나는 잘하고 있어!, 나는 멋진 사람이야! 와 같은 pep talk을 수시로 한다는 점입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다.
지휘와 지도력에는 많은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술이 요구된다. 추진력, 설득력, 판단력, 인지력 등등... 그러나 잘한 일을 칭찬함으로써 얻어지는 격려와 높은 사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리더십 전문가이자 미 육군 소장, 레드 뉴먼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은다" 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간관계의 윤활유와 같고, 상처에 치료제를 발라주는 것과 같습니다. 칭찬은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칭찬만큼 효과적인 리더십 도구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생각만큼 많이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팀이 가장 뛰어난 선수다
팀내의 선수들이 하나로 움직일 때 그 팀은 성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스타들이 모여 있는 팀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 팀은 10센트의 가치도 없다.
-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Babe Ruth)
최고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승을 못하는 팀이 많고, 선수들 개개인은 약간 떨어지더라도 우승을 잘하는 팀도 있습니다. 팀웍이 열쇠입니다. 삼성라이온즈 선동열 감독은 취임일성으로 ‘개인별 실력보다는 팀 승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1군에 남기겠다’고 공언함으로써 팀 중심 문화를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그 결과는 취임 후 2년 연속 우승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전할 것인가? 안주할 것인가?
도전은 모든 인간 행위의 핵심이며 주된 동기이다. 우리는 바다가 있으면 이를 건너고, 질병이 생기면 이를 치료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이를 바로 잡으며, 기록이 있으면 이를 깬다. 그리고 산이 있으면 이를 오른다.
- 작가겸 등반가, 제임스 울먼(James Ullman)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은 익숙한 지대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즉 안전지대(comfort zone)에 안주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위험하지만 새로운 도전지대를 찾아나서는 도전과 모험의 욕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안전하긴 하지만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역사가 가르쳐주는 사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격려를 필요로 한다.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과 같습니다.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읍니다. 리더십 대가 워렌 베니스는 "선생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학생은 그 사실만으로도 지능지수가 평균 25나 올라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는 자신감을 낳고 자신감은 성과를 낳는 선순환매커니즘이 필요합니다.
잘 잊을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경험 속에서 오직 지혜만을 얻고 거기서 멈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뜨거운 스토브 위에 앉은 고양이처럼 될 것이다. 고양이는 뜨거운 스토브 뚜껑위에 두 번 다시 앉지 않겠지만, 차가운 뚜껑에도 마찬가지이다.
- 마크 트웨인
변화의 시기에는 배우려고 하는 이들이 세상을 차지합니다. 이미 배운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서만 알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에릭 호퍼)
경험에서 얻은 지식은 고정관념을 낳게 되고 고정관념은 대부분 부정적 산출물을 낳습니다.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낡은 지식을 버릴 줄 아는 언러닝(unlearning)이 필요합니다. 경험에서 배우되 경험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를 파괴해야 미래를 가질 수 있다.
현재를 파괴하는 기업만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창조는 파괴의 또 다른 이름이다. 리스크를 두려워하면 창조는 없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엄청난 리스크를 떠안는다. 반면 도전의 성공은 미래 시장 지배라는 천문학적 가치의 과실을 보장받는다.
- 조셉 슘페터
서울대 조동성 교수는 ‘생존하려면 환경 적응을 하고, 1등이 되려면 환경 창조를 하라’고 조언합니다.
기업인은 기업의 선장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새롭게 만들 수 있도록 창조적 파괴에 능숙해야 합니다. 이윤은 창조적 파괴 행위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가에 대한 정당한 대가입니다.
열정은 전염된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이 눈에 보인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 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 리너드 H 로버츠, 라디오색 회장
역사상 모든 위대한 일중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따릅니다.
한 보고에 따르면 100명 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며, 10명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답했습니다. (도널드 클리프턴, 갤럽사 회장)
새로운 일은 대개가 애매하고 어렵다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해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쟁이가 되었다가는 새로운 것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다.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나는 그 일의 성공확률이 6할에서 7할 정도이면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 다카하라 게이치로, ‘현장이 답이다’에서
100%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출발신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 아니, 원래부터 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한 의사결정'의 연속입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지도를 들고 잘 닦인 길을 걸어가면 고생을 하지 않을 수 있으나, 그만큼 얻는 것도 적어집니다. 선택의 상황에서 승률이 60% 이상이면 더 이상 재는 것보다는 과감한 베팅이 필요합니다
경쟁자 보다 더 빨리 실수하기
실수를 범하지 않고 있다면,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아무런 목표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핵심은 경쟁자 보다 더 빨리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그러면 교훈을 배우고 승리를 거둘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다.
- 에이브러험 링컨
놀랍게도 '경제의 가장 밝은 지표는 실패의 증가이다. 우리가 국민 총 실패율을 높일 수 없다면 우리는 매우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 옳다'라고 실패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리 시대의 급진적 경영사상가 톰 피터스 주장과 링컨의 견해가 일치합니다.
오늘날 창조경영 시대에 초일류로 성장하기 위해선 개인, 사회, 국가 할 것 없이 과감한 도전과 실패를 통한 학습문화가 일반화되어야 합니다.
모험 속에 안정이 있다
익숙하고 안정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버리는 일이나 새로운 것을 포함하는 일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더 이상 의미가 있는 것 중에 진정한 안정이란 없다. 모험적이고 흥분되는 것에 더 많은 안정이 있다. 움직이는 것에 생명이 있으며, 변화하는 것에 힘이 있다.
연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늘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는 현상 유지를 통해 안정을 느끼며 새로운 것에 늘 큰 두려움을 가집니다. 그에게 가장 큰 고통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고통입니다.(마틴 루터 킹)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고, 그리고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점점 굳고 말 것입니다.(괴테)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우리는 항상 완벽을 추구한다. 하지만 가장 본받아야 할 인생은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 마다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일어서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해결책은 있게 마련이다.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비친다. 대문호 톨스토이의 멋진 글입니다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는 것은
누군가에게 미소를 한번 지어주고 격려의 손길을 한번 건네고 칭찬 하는 말 한마디를 하는 것은 자신의 양동이에서 한 국자를 떠서 남에게 주는 것과 같다. 즉, 남의 양동이를 채워주는 일이다. 희한한 것은 이렇게 퍼내주고도 제 양동이는 조금도 줄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윌리엄 미첼의 글입니다.
영성(spirituality)이 있는 일터 |
207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1년간 추적하여 강력한 기업문화를 가진 10대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의 경영성과를 비교한 결과, 기업문화의 힘과 그 기업의 수익성과는 놀랄만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기업문화가 강한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들 보다 순이익과 주주가치에서 무려 4-5배나 더 높았다. 그 강한 기업문화를 가진 회사의 특성을 분석하였더니 영성(spirituality)이 있는 일터였다. - 하버드 경영대학원 |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2020년이면 지식사회가 지나 지식이상의 가치와 목표를 중시하는 영성의 시대(spiritual age)가 온다고 세계적 미래학자 윌리엄 하라 교수는 예언했습니다.
여기서 영성이 있다는 것은 1. 사람의 품성과 됨됨이를 강조하고, 2. 강한 기업윤리가 있으며, 3.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내놓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
사람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다. 운명은 바깥에서 오는 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 게으른 습관, 성급한 버릇에서 비롯된다.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성, 남을 돕는 마음, 이것이야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다.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에게는 강하다. 세네카의 글입니다.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는 조그마한 믿음과 꾸준한 실천이 한 사람의 운명을 가릅니다.
주인의식이 생기면 기적이 일어난다. |
가능한 말단에 있는 사람들까지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하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의 발전 속도도 더 빨라지고 맡은 일에 열의를 갖고 더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주인의식이 생기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상식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주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의사결정 권한도 주지 않고 주인의식이 없다고 탓하는 경영자들이 많습니다. 의사결정에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주인의식은 커집니다. 머리를 맞대고 결정을 함께 내려 목표를 공유한 직원들은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길 뿐 아니라 회사의 미래도 중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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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는 말은 사실이다. |
‘한계’나 ‘극한상황’같은 말을 쉽게 사용하지만 따지고 보면 ‘한계’란 부정적인 마음이 만들어내는 ‘금지선(線)’이다.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으면서도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에 넘지 못하고 있는 자기만의 선인 것이다. 크고 작은 좌절에 상처받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스스로 만든 덫에 걸려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속단한다. 그러나 조물주는 세상의 모든 일을 긍정적인 방향, 잘 되는 방향으로 만들어주셨다. 불가능(impossible)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행해지거나, 얻어지거나, 성취될 수 없을 것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느껴지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안된다고 느껴지는 것을 "안되는 것은 없다. 즉,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불가능은 저절로 사라져버립니다. 나폴레옹의 명언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말은 그래서 맞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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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함이 천재를 만든다. |
내가 아는 한 책이든 문학 작품이든 예술 작품이든 어느 것 하나도 창조자의 고뇌 없이 세계적 명성을 얻은 것은 없다. 부지런함이 천재를 만든다. 그러므로 천재가 되려면 반드시 부지런해야 한다.
-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쓴 미국 여류작가, 해리엇 비처 스토 |
결국 재능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평소의 생활에서 발휘하는 ‘지속적인 집중력’의 결과입니다.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일을 좋아해야 합니다. 자기가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끝없이 반복함으로써 투입의 양(量)이 질(質)로 바뀌는 순간 천재는 태어납니다.
일속에서 재미와 열정을 느끼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