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하루

전교인 야유회를 다녀와서

옥상사랑 2008. 6. 11. 23:33

올해도 전교인이 모인 야유회를 준비하는 집사님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며 많은사람들이 편하고

즐겁운 하루를 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준비하시는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6월에는 햇살이 따가워 운동하기 어려울텐데, 오늘은 구름이 태양을가려 야외활동하기 딱좋은 날!! 

먼저 예배를 드리고.. 

1남선교회의 조집사님의 탁월한 사회로 모두가 흥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먼저 각조의 조장님을 뽑고.. 

모든이들은 환한웃음으로 화답하고.. 

드뎌~~ 게임이 시작되는데.. 

야외에 나온 집사님들은 소녀의 모습으로 오디도 따먹고.. 

홍목사님의 멋진 폼....  족구는 역쉬 폼이 좋아야해.. 

집사님들의 다정한 폼도 잡아보고..

권사님들의 화사한 미소속에 연륜을 느낄수 있다.

식사 후에 축구시합이 시작되는데..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공을 따라다니고..  

멋진 폼은 국가대표 빰치네.. 

신나는 공놀이에 동심으로 돌아가고.. 

가위 바위 보!! 다양한 게임으로 남녀노소가 즐겁다.   

단체게임으로 협동심도 기르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후4시까지 즐거운 야유회를 마치고 폐회예배를 드리고 교우들과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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