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3일 1박2일 일정으로 철원의 임꺽정산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새로 입사한 직원들과 함께 팀웍을 높이기 위해 고팀장이 기획하고 준비한 일정에 함께 한 시간이었다.
전에는 가족을 동반한 모임을 자주했는데, 직원들이 더 늘으니 이제는 직원들끼리 갈 수 밖에 없는것같다. 모두가 한지체가 되어 호흡이 척척 맞는 팀웍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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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의 경치는 좋은데 물이 너무 더러워 깜짝놀라게 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부유물로 인해 물이 탁해서 보기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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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별로 없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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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을 놓아 잡은 고기들.. 하루종일 6마리밖에 못잡아 매운탕을 기대했는데
위의 고기는 "돌고기"이고, 아래고기는 "매자"라는 고기다. 사진에는 없지만 모래무지도 한마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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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기들을 방생하는데 고기이름을 알아보기 위해 사진 한컷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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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산악오토바이를 타는 일정이 잡혀있어 먼저 안전교육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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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운전도 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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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스릴있고 재미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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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에 올라가 언덕과 계곡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가운데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한장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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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가량의 산악오토바이를 타며 즐기고 오전 10시경에 마치고 각자 집으로 해산..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더블어사는 인생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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