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드리는 서신

오늘 아침에 좋은글이 있어 직원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요즘  업체 사장들을 만나면 이구동성으로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실제로 공사가 없어 힘들어 할 뿐만 아니라 공사가 있다고 해도 이익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손해를 볼때도 많은것이 지금 우리가 당면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성장, 발전하는 회사는 꼭 있게 마련입니다.

남들이 덜 관심갖고 또는 의식하지 못하는 "블루오션"을 찾아 우리만의

장점을 만들고 수익으로 창출할 줄 아는 회사!! 바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회사보다 한발 앞서 생각하고 준비해서 처리할 줄 아는 능력이지요. 

 

축구에서 완전한 찬스에서 골을 넣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불완전하고 수비의 방어가 철처하더라도 조금만의 찬스가 생겼을때 골로 연결

할 줄 아는것이 "프로"이지요. 

우리는 할수 있고, 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어려움을 뚫고 발전할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드리는 서신  이은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 교수인 캐럴 드웩은 30년 연구 끝에, 사람이든 사회든 능력은 더 계발될 수 있다고 믿는 '성장 마인드'를 지닌 쪽이 실제로 발전한다고 밝혀냈습니다. 성장마인드 세트(growth mindset)를 가진 사람들은 먼저 스스로를 긍정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지금의 환경 변화에 대해 원망하거나 탓함이 없이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합니다. 위기는 모두에게 똑같이 다가옵니다. 성장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위기에는 항상 위태로움과 함께 기회가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호황은 10개 회사 중 7-8개가 잘되는 시기, 불황은 10개 중 2-3개 회사만 잘되는 시기'라 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