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노래자랑을 마치며...

가정의 달인 5월의 세번째 순서로 "우리가족 노래자랑"이라는 주제로

가족 노래자랑을 3남, 3여선교회 주최로 열렸다.

 

조준연, 박신영집사님 가정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진행이 매끄럽고

재미있는 보습을 보면서 팔방미인의 아름다운 가정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시작전에 먼저 가족사진을 찍고, 틈틈히 연습하고... 

 

신동섭지휘자님께서 심사기준을 설명하고...  

 

 첫번째 팀이 "영광"이라는 곡을 부르는데 아기의 앙증맞은 율동으로 관객은 배꼽을 빼고 ..

두번째 출전팀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수화를 곁들여 가족이 함께 부릅니다.. 

 

 "나는 주의 자녀"라는 곡으로 김진아자매님 가족의 열창이 계속됩니다.

 

 최형욱집사님의 "날 위해외 1곡"을 신나게 부르고...

 

 찬조출연으로 신동섭지휘자님 가정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약할때 강함되시네"를 3개국어로 한재복집사님 가정에서 열창하셨습니다. 

 

 "야곱의 눈물"이라는 곡을 선택한 김경철집사님 가정...

 

 마지막으로 "이 작은 나의별"이라는 곡을 선택하신 박신영집사님 가정에서

열창하셨습니다.

 

 부목사님 2분께서 깜짝 찬조출연하셔서 노래실력을 뽐내주셨고..

 

 관객을 위해 행운권 추첨의 쎈스를 발휘하시는 3남선교회 회장 및 총무님의 모습..

 

3남에 가입하신지 열마안되시는데도 불구하시고 열성적인 이집사님... 

 

 크고 작은 상을 모든분들이 골고루 받으시고 즐거워하는 모습들...

 

교인들이 하나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신 3여선교회 회장이신 한권사님과

3남선교회 최진호집사님과 회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온의빛교회에서 하나님께 기쁜 찬양을 드리고 즐거운 주일오후를 보낼 수 있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출전하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