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찬양선교단 초청공연 후기

시온의빛교회에선 지난 7월 4일 오후 맥추감사절 기념예배로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병원선교를 하시는 "언더우드찬양선교단"의 초청공연이 있었습니다, 언더우드 찬양선교단과의 인연은 전해연지휘자님이 우리교회의 살렘찬양대와 언더우드찬양선교단의 지휘를 겸하고 계셨기에 두 찬양대가 함께 찬양을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한 초청공연이었는데 은혜로운 가운데 공연이 잘 끝났습니다. 거기에 샤론찬양대(초등부)까지 함께 찬양을 할 수 있어 더 풍성한 하루 었습니다.

 

시온의빛교회 건물 전면에 음악행사와 여름성경학교 행사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언더우드 찬양선교단의"의 공연이 시작하는데 입장때부터 남다르군요. 뒤에서 은은히 들려오는 찬양으로 시작하여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찬양을 시작합니다. 

 1,2 스테이지가 끝나고 살렘찬양대가 준비한 곡을 부르고 이어서 샤론찬양대와 함께 한곡을 부르면서 성도님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짐니다. 낮익고 예쁜 우리의  어린 자녀가 함께 찬양들 드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쁨과 미소가 가득한 얼굴을 하지 않는 분이 어디 있겠어요. 특히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하는데... 

 지휘자님의 지휘로 일사분란하게 화음을 맞추고 성가대에선 좀처럼 보기힘든 무대객석까지 자리를 옮겨 한줄로 성도님들을 향해 찬양을 드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담엔 우리도 이렇게 해보죠 ^*^ 

 연합으로 미리 준비한 앵콜곡을 부르며 아름다운 찬양예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느 권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여기선 사람들 모두가 살렘찬양대원이었음 좋겠다"는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루속히 교회가 부흥하여 사진에서 보는것같이 빵빵한 찬양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기도해주세요. 

모든 순서가 끝나고 언더우드 찬양선교대원은 찬양대실에서 늦은시간까지 7월 10일에 있을 공연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을 드리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번주 7월 10일에 구로아트벨리예술극장에서의 공연을 초대합니다.

넓은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