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사랑

어제 시행사와 시공사를 만났다네요.

옥상사랑 2011. 1. 20. 21:16

어제 계약자총협의회에서 시공사와 시행사 관계자를 만났다네요.

자세한 사항이 특별회원전용방에 올라와 있습니다.

 

회원중 특별회원으로 구분하는 이유는 창동민자역사의 계약자와 일반인등을

구분할 필요성이 있어서 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계약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사가 빨리 재개하려면 진짜 계약자들이

똘똘뭉쳐야 하기에 특별회원제도가 필요한것입니다.

 

특별회원의 조건은 실제 분양받은 호수와 계약자이름, 연락처등 아주 기초적인 사항을

까페지기인 둘리님께 쪽지 또는 이메일만 보내주시면 특별회원으로 가입되어 특별회원전용방에

올라온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창동역사 계약자 총협의회가 설립되어 계약자를 대표하는 기구가 탄생하여

임원진들이 활발히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패턴을 바꿔 실질적인 오프라인에서 발로 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전보다 많은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진정 창동역사의 계약자시라면, 총협의회에 힘을 실어주어야 우리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겠지요.

힘을 실어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 일반게시판 아래에 있는 위임장(계약자 총협의회)를 작성하여 총협의회 임시사무실로 보내주세요.

        계약자를 대표하려면 계약자가 위임하는 위임장이 많아야 힘을 발휘할 수 있겠지요.....

둘째, 특별회원으로 등업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이름, 연락처, 분양받은 동호수)를 까페지게님께 보내주세요.

세째, 최소한의 회비 2만원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납부해주세요. 총협의회의 기본적인 운영비로 사용된답니다.

 

이정도는 하실 수 있잖아요~~ 

이미 우리는 수천만원을 투자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있는 동지니까....

 

지금은 비판보다는 격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앞서서 일하시는 분들께 화이팅!!! 하고 큰소리로 격려해주시면 신이나서 더 열심히 해주실걸 믿습니다.

 

저도 2009년도에 투자한 계약자의 한사람으로 창동민자역사가 꼭 완공되어 월세를 받고 좀더 편한 삶을 살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