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2일째를 보내고 있을때 박남철집사께서 손수 위문공연을 오신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을때
막 잡은 싱싱한 횟감을 듬북갖고 내려서 접시에 가득담긴 횟감을 저녁식사 후에 숙소로 이동하여 푸짐하게 포식했습니다.
회를 초고추장을 듬북발라 갓따온 깻잎에 쌓서 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처럼 많은횟감을 준비해오느라 수고 많았던 박남철집사님께 모두 박수~~
다음날 출근관계로 저녁예배만 드리고 바쁘게 가신 박집사~~ 고마워요
<투망>
한번 던진 투망에 얼마만큼의 고기가 잡힐까?
대충 많이 잡힌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대체 얼마나 잘힐지 궁금했다.
낮에 아이들에게 체험학습도 할겸 시냇가에 가서 김집사님께서 투망을 던지셨다.
지형에 따라 적게도 많이도 잡혔지만 한마리 한마라를 건질때마다 아이들은 신기해한다.
저녁예배가 끝나고 다슬기를 잡으러 게울가에 갖지만 다슬기가 보이질 않는다.
가져온 투망을 힘껏 던지시곤 조심스레 뭍으로 가져오는데 과연 얼마나 잡힐까?
서로 대략의 숫자를 대어본다, 50마리, 55마리, 60마리등 모두가 나름대로 숫자를 대보곤 한마리씩 세어본다.
55,.. 60,.. 65,.. 70마리, 한번 던진 투망에 무려 70마리의 고기가 걸렸다.
세상에나~~ 내가 몇일동안 견지를 해야 70마리를 잡을수 있을까?
이제는 튀겨서 맛있게 간식으로 먹는다.
메운탕도 실컷 먹었는데 튀김까지?
그리고 냉장고에도 수북히 쌓인 민물고기~~
틈틈히 잡은 다슬기~~
근데 양이 별로 많지 안군요..
다슬기 잡는것도 기술이 필요한듯?
더 실력을 연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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