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겨울임에도 화창한 아침햇살 때문에 추위도 잊고 복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서울교회에 도착해서 로비에 계신 윤집사님과 지휘자님을 보니 반갑네요.
근데 신랑 아빠 엄마 맞아?
너무 젊어보여 삼촌이나 큰 형님이 대신 서 계신 착각???
지휘자님도 큰 언니쯤으로 보이네요...
하나님을 섬기는 복된 가정답게 모두가 온화하고 밝은 모습이 모든 분들에게 귀감이 되는것 같습니다.
신랑신부의 힘찬 첫걸을을 축복해 주기 위해 야심차게 마련한 "완전한 사랑" 곡이 너무 좋습니다.
언더우드찬양선교단과 시온의빛교회 살렘찬양대가 연합으로 준비했는데 결혼식 퇴장 시간이 너무 짧아
1절밖에 못불렀지만 참으로 은혜로운 찬양이었어요.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찬양을 들으면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상호군과 우리양~~~
결혼 축하하고 늘 행복하게 사세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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