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하루

2013년 획기적합창세미나 감상문

옥상사랑 2013. 7. 31. 11:27

2013년 획기적합창세미나가 34회라고 합니다.

34살이면 강산이 3번이 변하고도 남을만큼 긴 시간인데 매년 발전되는 세미나를 보는것 같습니다.

지휘자님을 알고부터 빠지지 않고 관람했으니 올해로 나도 6번째? 관람인가요? ㅎ ㅎ

전에는 무대에서 찬양하시는 분들을 보면 먼 남의나라 이야기인양 그냥 부럽기만 하고,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선교단이 주연이되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선교합창단에서 5번째로 들어설때 무대가 꽉 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홍색의 드레스와 아이보리 색상의 남성복, 그리고 무대 바닥의 노란색상과 잘 어울리는군요

41분의 단원들이 베다니홀에 들어서니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니 제 말이 맞죠^*^

다양한 대형으로 일사분란하게 빠꾸면서 찬양을 드리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리허설때 가봤어야하는데~~

대형이 상징하는게 있었을텐데....  그걸 알았다면 더 재미있는 관람을 했겠다는 생각 ㅋㅋ

 

 

서은혜자매도 출연하셨군요

이거~~  시온의빛교회 식구들이 너무 많은거 아냐??

여기서 보니 더 반갑웠다는 사실,,,  자주뵈요 서자매님

 

 

나중에 알았는데 3번이 십자가 대형이셨군요

보통 가로로 선 대형만 보다가 세로로 서서 찬양드리니 여기 저기서 사진찍느라 분주했다는 사실~~

정말 신선하고 멋진 대형이었습니다.

 

 

수화로 찬양드리며 리드해나가신 두 집사님의 모습도 보기 좋았고요

 

 

어떼요?  직접 하실때는 모르셨지만 관객들이 반하지 않았겠어요.

멋진 찬양과 율동을 보면서~~

위층에서 보면 더 멋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답니다.

 

 

연주가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을때 몇번 대형으로 설가요?

1,2,3번이 있어요.... 그래서 얼떨껼에 "3번대형으로 갑시다"  그 대형이 십자가 모양이었군요

사실 잘 모르고 3번 했는데 단체사진을 2번대형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번 공연떄는 2번대형으로 단체사진을 찍는걸로 할꼐요....  아셨죠 ^(_)^

 

함께오신분들과 기념사진 한장 찍습니다.

이은주집사님이 안보이시네~~

의건이는 무주 수련회가기위해 급히 간건 알았는데,  은주집사님 앞으론 함께다닙시다 ㅋㅋ 

 

우리 언더우드찬양선교단이 한단계 성숙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연참석키로 할땐 20여분밖에 안되신다고 걱정하시더니 2배가 넘는 분들이 참석하셨으니말이죠

모두가 헌신하는 맘으로 섬기니 다음엔 더 은혜로운 공연이 될 수 있갰죠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