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작년 하반기에 노원도시농부학교를 수강한 분들이 모여, 작은 단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일명 노원도시농부공통체라는 단체인데요, 노원구에 살면서 도통 뵐 수 없었던 귀한 분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기 위해 여러차례 준비모임도 갖고 정관도 만들고 해서 총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

3,500시간 봉사활동 한 마을 사람들~ 다큐~ 마을공동체 ‘아파트편’ ② 마을봉사단 탄생시킨 창동 주공3단지 아파트 시민리포터 김영옥 | 2013.02.21 [서울톡톡]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 아파트가 있다. 마을봉사단을 만들어 아파트 인근 공원의 공원지킴이를 자처하는가..

꿈을 놓치지 마라. 꿈을 놓치지 마라. 꿈이 없는 새는 아무리 튼튼한 날개가 있어도 날지 못하지만, 꿈이 있는 새는 깃털 하나만 갖고도 하늘을 날 수 있다. -강수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과녁을 겨누지 않고 화살을 쏘면 100% 빗나갑니다. 토마스 칼라일의 글을 함께 보..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가 비영리법인으로 등록을 마치고, 임원을 선임하여 명실상부하게 조직의 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이 있는 건물 1층에 현판식을 거행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알수 있도록 세심하게 로그와 문양을 만들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도시농업네트워크의 민..

서울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2013년을 힘차게 갈 수 있도록 임원들의 워크샵을 설악산 대명콘도(델피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회의와 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3년을 준비했고, 그 마지막 순서로 단합대회 겸 겨울바닷가에서 탁트인 경치를 보고 맛..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우리동내 예쁘게 꾸미고 가꾸어 마음이 풍요스런 마을 만들기~~ 큰 돈들이지 않고 꽃과 나무를 심어 새들이 날라 올 수 있도록 도심의 오아시스를 만드는 작은 시민운동을 하고자 하는겁니다. 서울시나 구청에서도 주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남의 성공을 도우면 나의 성공이 따라온다. 성공은 내가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밟고 올라섰느냐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얼마나 끌어올려주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나를 끌어올려주고 나도 그렇게 해주었다. -조지 루카스(영화..

공원에서 녹색도시를 배운다 선유도공원서 ‘녹색공유도시 아카데미’ 진행 서울톡톡 | 2013.02.08 [서울톡톡] 서울시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영등포구 양화동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에서 2월 13일(수)부터 28일(목)까지 3주간 매주 수·목요일 총 6회에 걸쳐 '푸른도시 서울'의 비전을 ..

올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햇볓을 보면서 봄이 오고있음을 실감나게 합니다. 이제 입춘도 지났으니 우리 도시농부들은 서서히 기지개를 펴면서 농사준비를 해야겠지요 ㅎ ㅎ 작년 노원도시농부학교를 하면서 땅이 얼마나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