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하루

2008년 부활절 칸타타(시온찬양대)

옥상사랑 2008. 3. 23. 17:45

시온찬양대에서는 2008년 부활절 칸타타 "예수"라는 주제로 그동안 연습한 곡을 발표하는 자리가 있었다. 오후예배 중에 먼저 무대를 만들고 화려한 의상을 준비하고 멋진 곡을 하나님께 드리기위해 토요일 저녁과 주일오후에 꾸준히 연습한 곡들을 성도님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기쁨을 온누리에 알리고자 마련한 칸타타~~

회순을 알리는 안내지도 잘 만드시고...

샬렘찬양대원들과 청년들은 오늘의 공연을 위해 무대도 만들고, 방송설비도 점검하고...

늘~~ 솔선하는 집사님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 기쁨이 만땅!!!

정진아 자매님의 피아노반주~~

어느분의 이야기를 빌리자면 "피아노 연주가 끝내준다나 ^*^"

찬양국장으로 봉사하시는 정휘진피택장로님의 멋진 나레이션..

작년 샬렘찬양대 칸타타때는 부인이신 김미경집사님께서 멋진 나레이션을 들려주시더니 이걸보고 우리는"부창부수" 라고 했던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계신 집사님들의 멋진 폼을 보세요...   멋지다...

남자 집사님들도 멋지네요... 나보단 조금 못미치치만 ㅋㅋ 

신동섭집사님의 지휘하시는 모습좀 보세요. 

파워풀!!!  힘과 절도가 있어 지휘의 참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지휘자님과 성가대원의 정갈하고 잘 정돈된 모습에서 절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연에 방해되지 않기위해 프레쉬를 터트리지 않으니 근접사진은 흔들리게 나옵니다.

예쁜 얼굴을 사진이 망쳤다고 혼내진 마세요...

오늘 공연에 감명받았습니다.

모든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신 모습이 금방 나타나는군요.

하나님의 영광이 시온찬양대에 있으시길....

 

샬렘찬양대 이은수집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