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차한잔 마시며 즐거운일을 생각합니다

옥상사랑 2009. 11. 25. 09:43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시온의빛교회 이은수집사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올것같이 흐린 날씨가 되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않아

여러분들이 생각나서 간략하게 안부인사들 드리고 싶어 메일을 보냅니다.

모두 잘들 지내시죠?

 

매일 아침마다 "생명의 삶"이라는 책과 사이트를 들어가 묵상하는데 오늘은 유독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잘나가는 사람들보다 어려움에 처해있는분들이 더 많아서

안타까움이 많은데 하나님께 기도로 의지하며 간구할때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씀이 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이제 사업을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났지만 늘~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많습니다, 지금 당장은 준비된것도 없고 앞이 안보이지만 시간이 흘러 한해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었음을 체험하게 됩니다.

 

지난 추수감사절때 우리 시온의빛교회가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를 그동안 찍은 사진을 보면서

영상으로 만들며 돌이켜보았는데 얼마나 감사한것들이 많았는지 눈물이 나더이다...

 

작은일에 감사함을 느낄때 더 큰 감사가 우리에게 준비됨을 알고있습니다.

 

가끔씩 생각날때 이메일을 통해서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혹시 제 메일이 부담스럽다면

어제든지 알려주세요. 제 마음속에는 한번 맺은 인연이 소중해서 자주 뵐수 없기에 이메일이라는

좋은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고 있답니다. 

 

추수감사절때 만든  영상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http://blog.daum.net/lafine777/17184673

 

이은수집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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