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빛교회에서 1부예배를 찬양으로 돕는 살렘찬양대는 시골마을의 잔치집분위기 입니다.
작은것도 서로 나누어주고싶은 마음이 따뜻한 시골의 조그만 마을에 사는 순수한 농부들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그곳의 찬양대장님께서 모두 수고하신다고 작은 잔치를 베풀어주셨네요.
4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작은 촌에 잔치가 벌어진것입니다.
그곳에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는 일을 맡은 마을인데 "부드러운카리스마"라는 전해연지휘자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즐겁게 연습하고 찬양드리며 대원들간에 서로 위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곳이랍니다.
올해 찬양대장님으로 최진호집사님께서 부임하셨는데 부흥회가 끝나고 대원들께 격려차원에서 맛있는 산채비빔밥을
준비해주셨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발성연습과, 교회의 두루두루 작은일까지 손수하시며, 청소까지 굿은일을 찾아하시는 멋진살렘대원들...
올해부턴 호산나찬양대원들이 합류하셔서 더욱 화음이 잘맞는다고 칭찬이 자자하시네요...
잔치집의 주인으로 기쁨을 누릴것인가? 아님 지나가는 나그네로 살것인가?
주일에 잠깐 예배드리곤 뽕~~ 가 버리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기쁨을 맛볼수는 없습니다.
내가 가진 열정을 교회를 위해 봉사한다면 신앙이 커질 뿐만 아니라 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각기 주어진 달란트를 땅속에 뭍지말고 꺼내서 많이 활용하여 30배 60배 100배의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2010년도는 우리 시온의빛교회가 견고케될수 있도록 작은일에도 충성을 다하는 성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3팀의 새신자가 등록하였습니다.
처음오시는 분이 얼마나 낮설고 어색할까요?
누군가가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내주면 어색함이 조금은 없어질것이고, 그분의 얼굴에도 미소가 생기겠죠 ^ 8 ^
이제부턴 모든분들이 서로 먼저 보는사람이 웃는얼굴로 인사하기!,
모르는 분들께 먼저 다가가서 천사의 미소롤 다정하게 말걸기!
참~~쉽죠~~잉
이제부턴 우리 모두가 새신자를 관리하는 팀이라고 생각하시고 따뜻한 덕담 한마디해주세요.
올해에는 많은 새신자가 정착하여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요....
2월 6일(주일)에 오전예배와 오후찬양예배때 찬양드린곡입니다.
2월 7일 오전예배 - 한맘으로 ( http://cafe.daum.net/zionsalem?t__nil_cafemy=item)
2월 7일 오후찬양예배 - 축복 (http://www.zionglory.com/WZ_CMS/slide/view.asp?tbcode=file02&seq=31)
MP3로 녹음한것이라 음질이 조금 떨어지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드린 찬양입니다.
직접 예배에 참석해서 들으면 더 은혜가 됩니다.
1부예배는 오전9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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