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고맙습니다.
제 인생에서 소장님과 인연이된게 저에겐 큰 행운입니다.
70이 훨씬 넘으신 연세에도 젊은 청년보다 더 왕성한 활동과 정열적으로 사시는 모습을 뵐때마다
저는 큰 도전을 받고 제 삶을 다시 뒤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좀더 쉬자 좀더 놀자"하는 안이한 생활을 하던 제에게 또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자기일에 프로가 되시고, 책을 늘 가까이하시며 아직도 일본어를 공부하신다는말씀에 제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안이했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홀했던 책을 읽은 숩관을 다시 찾도록하겠습니다.
곧은 성품과 늘 인자하게 웃으시는 소장님의 모습이 제가 닮고싶은 그런 모습이기에 가까이에 계시는 소장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가끔씩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듣는 그런 이웃이 되길 소원합니다.
젊은청춘이 서로를 사랑하듯이 사모님을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이벤트를 열어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보이네요.
저도 소장님을 따라 가족들을 사랑하며 다정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심을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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