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답사(산들소리 수목원)

매년 이맘때면 교구별 야유회를 하는데 이번에는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에있는 "산들소리수목원"에 가게되었다.

교회에서 10~20분정도 거리에있어 전 교인인 움직이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것 같다.

가는길을 대략 말하자면 삼육대학교 뒤쪽이라고 보면 쉽다.

<사진참조> 

진행요원으로 선발되신 오인호집사님,최집사님,윤집사님 허집사등과 함께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1,2부예배후에 개인 및 교회차량으로 이동하여 시온의빛교회 전용문으로 입장하셔서 부페로 준비된 식사를

하게됩니다. 대략200~250분 예상.. 2시까지 식사와 개인시간을 보내고,

2시부터 3시30분정도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하고, 산책 및 사진촬영을 끝으로 단체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노시고 싶은분들은 저녁까지 계셔도 좋겠지요.

 

자~~그럼

답사한 곳들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이곳은 휴식공간으로 각종 차와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커피등 음료값을 50%DC해서 대략 2,500원정도 합니다.

 

각종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구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옆으로 가시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기구와 사진찍도록 준비가 되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찍으면 좋겠군요.

 

 

유아용 놀이기구입니다.

 

 

야외로 나가보겠습니다.

언덕으로 구성되어 산책하기 좋군요. 아직 개발중이라 완벽하진 않지만 가까이 있으니 가족과 함께 나들이오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진행요원이신 집사님들이 여기저기 둘러보고 계십니다.

 

 

단체활동 할수 있는 공간을 찾았습니다.

뒤에는 화장실도 있고 소나무그늘도 있어 쉬기는 좋은데 장소가 좁아 단체게임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곳에선 이곳이 그중 좋아보입니다.

 

 

 

장소에 대한 내용을 협의하고 계신 진행요원들....

 

 

 

이렇게 여기저기 둘러보고 기념촬영합니다.

앞에웃고계신 분이 이곳 원장님십니다.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사랑비"의 이미숙씨와 같은 직업이라 더 이체롭지요.

꽃과 나무와 함께 하시니 행복하시겠어요.

 

 

야간개장을 해서 불빛이 아름다운 모양이예요.

한번 놀러오세요.

개인입장료가 8천언입니다.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