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금요일 저녁에 귀한 손님들이 오셨다.
와이프가 근무하는 병원식구들을 옥상정원에 초대해서 삼겹살 파티를 즐기니 모두가 좋아하신다.
각박한 서울에서 오랜만에 힐링의 마음을 얻으셨다는 직원분들~~
알바학생들과 함께해서 젊음을 느낄 수 있었고, 부디 열심히 미래를 가꾸어 가길 기대해본다.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도 신이난다.
다음에는 몇명만 오셔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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