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의 운하 중랑천의 지류의 현황 | ||
현재 중랑천의 수계로는 도봉천·방학천·당현천·우이천·대동천·가오천·화계천·묵동천·면목천·월곡천·정릉천·성북천·청계천·전농천 등 14개의 지천이 있다. 이 가운데 청계천과 그 소지류인 정릉천·월곡천·성북천은 따로이 청계천 항목에서 기술하기로 하고 나머지 지천에 대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유역의 상류는 도봉산유원지로서 하천의 자연적 보호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하류의 경사는 1/100이고, 상류부의 경사는 1/15 정도로 상당히 급한 상태이다. 하상은 상류부에서는 물길에 잘 달아진 바위와 잡석이 남아 있어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하천으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두개의 물길이 만나는 도봉교를 거쳐 하류의 신도봉교와 도봉제1교를 지나면서 좌우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짐에 따라 인공에 의한 하천정비가 이루어져 미관상으로는 잘 정비된 유로를 형성하고 있다. |
도봉천포럼(도봉천지킴이) 011-266-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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