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사랑

활짝피는 꽃같이...

옥상사랑 2008. 3. 18. 08:24

사무실 분위기를 바꾸려고 분갈이를 했는데, 화초에서 꽃이피었다. 

 막 들어간 유치원생들이 입은 예쁜 유니폼처럼.... 

 꽃망울을 함박 머금고 피기 시작한 꽃

 옆에도 푸릇한 새순이 돋는 화초가 아침의 마음을 웃게하는구나... 

 

첫 마음이라고 했던가.

늘 한결같이 푸른 마음을 지닌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도봉사랑" 회원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이 왔네요. 

지금 보이는 도봉산이며, 북한산,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수락산을 한번 보세죠.

아직은 겨울의 티를 벗진 못했지만 나무들이 바쁘게 잎을 만들고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숨소리가 들리시나요??

이제 "도봉지역"도 잠에서 깨어나 큰 기지재를 펴는 소리가 들립니다.

여러분들도 우리동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시기 바랍니다.

 

【정보】도봉구소식방

 

도봉구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나쁜것은 개선하고, 좋은것은 더 좋게만드는 문제의식도 좋고요...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정보] 도봉구소식방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끼페에 들어오셔서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도봉을 사랑하는 라피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