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분위기를 바꾸려고 분갈이를 했는데, 화초에서 꽃이피었다.
막 들어간 유치원생들이 입은 예쁜 유니폼처럼....
꽃망울을 함박 머금고 피기 시작한 꽃
옆에도 푸릇한 새순이 돋는 화초가 아침의 마음을 웃게하는구나...
첫 마음이라고 했던가.
늘 한결같이 푸른 마음을 지닌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도봉사랑" 회원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봄이 왔네요.
지금 보이는 도봉산이며, 북한산,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수락산을 한번 보세죠.
아직은 겨울의 티를 벗진 못했지만 나무들이 바쁘게 잎을 만들고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숨소리가 들리시나요??
이제 "도봉지역"도 잠에서 깨어나 큰 기지재를 펴는 소리가 들립니다.
여러분들도 우리동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시기 바랍니다.
도봉구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나쁜것은 개선하고, 좋은것은 더 좋게만드는 문제의식도 좋고요...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정보] 도봉구소식방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끼페에 들어오셔서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도봉을 사랑하는 라피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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