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있듯이 올 한가위는 날씨가 너무 좋았다.
따스한 햇볓에 살살부는 바람으로 야외에 꼭 나가야 할것 같은 간절함...
예은이도 집에만 있는게 싫어 야외에 가자고해서, 자주가는 선유도공원으로 분위기를 몰고
집에 있을 사람들은 집에서 쉬게하고 2대의 차에 가족들을 테우고 갔다.
어머니께서 계란과 떢을 주섬주섬 챙기고 형님과 형수님,매형과누나,예은이와 함께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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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 서울은 한산하고 차도 그리 많지않다.
탁트인 한강을 보니 마음도 가볍고, 간간히 부는 바람이 반갑다
다리를 건너 선유도에 도착하니 강아지와 아기들이 산책하는 모습이 평화롭다.
예은이를 주제로 사진찍으며 가을이 오고있음을 느낀다
더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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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의 짧은 나들이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는것 보다 더 즐거운 야외....
매년 추석이면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지만 올해는 딱히 볼만한 영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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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한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하는 것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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