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6일 조선일보 기사내용>
서울 쌈 채소 일부서 농약 기준치 1700배… 씻어 먹으면 안전
고기 등을 싸먹을 때 즐겨 찾는 쌈채소 일부에서 농약 성분이 국제 기준치의 최대 1700배가 넘게 검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6~11월 서울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 121종 3939건에 대해 채소 성장조절제 중 하나인 '유니코나졸' 잔류 농도를 조사한 결과, 총 49건에서 유니코나졸이 0.09~17.89PPM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유니코나졸은 쌈채소가 과도하게 크게 자라는 것을 막는 농약이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08년 정한 농산물 잔류 허용치는 0.01PPM. 올해는 지난 1~9월 농작물 1만1226건 중 15건에서 유니코나졸이 발견돼 폐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박선희 식품기준과장은 "채소에 남은 농약은 물에 씻으면 90% 이상 씻겨나가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난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싱싱한 채소를 먹고있다.
생각만 조금 바꾸고 행동한다면 누구나 쉽게 이런 채소를 어디서나 가꿀 수 있으니
당장 실천해 보시길...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거 참~~~쉽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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