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쯤인가 어느분이 봉지하나를 주셨다.
그것은 국산차 종류로 비닐봉투에 말린 잎이 쌓여있어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부엌 한구석에 두었다.
어느날 저녁무렵 식사후 와이프가 차한잔을 주는데
향기가 톡쏘는게 시원하다.
무슨 차냐고 물으니 전에 당신이 가져온 차란다.
봉투를 보니 "박하차"였던 것이다.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박하차~~
향기도 좋고 잎안이 개운한것이 좋다,,, 너무 좋다.
이제는 매일저녁식사 후 박하차 한잔을 먹는게
일상이 됐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박하차를 더 주문해
사무실에서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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