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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이디어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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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제안배경 ∙ 우리는 지금 너무 풍요롭게 살다보니 아무 죄의식 없이 자연을 혹사하고, 파괴하면서 살 고 있습니다. 그 풍요가 영원히 간다는 착각으로.... ∙ 거리마다 넘쳐나는 음식물쓰레기와 이를 처리하기 위해 많은 돈과 노력이 들고 있지요. 우리가 사는 노원구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약140톤이고, 전국적으론 1년 동안 885만 톤이나 된다네요. 엄청난 양입니다. ∙ 올해부턴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해양투기가 금지되면서부터 정부에서도 큰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모두의 문제이니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나하나 쯤이야 하면서 말이죠 ∙ 이제는 모두가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하는데 어떻게요? ▣ 현행상 문제점 ∙ 교육을 통해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야 하고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나 거름등으로 집에서 재 순환해서 사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 제안내용 ∙ 도시농업은 생태보전이나, 환경, 먹거리 등 다양한 형태의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의아해 하지만 우리주변엔 여러 형태의 도시농부들이 골목길 작은 공간에서, 베란다에서 상자텃밭으로,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꾸미고 그곳에다 남은 음식물을 퇴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이를 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자발적 환경운동가들로 태어 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도시농부학교입니다. 특히 옥상에 텃밭을 조성하고 작물을 잘 키우기 위해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는 자연스런 행동을 통해 생활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환경도 살리는 도시농부운동을 하는것입니다. ▣ 기대효과 흙을 만지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아주 작은 운동이지만 그 효과는 매우 큼니다. 키운 작물을 이웃과 나눠 먹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그런 사회가 되는 작은 운동..... 그게 농부학교의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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