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옥상엔 "마이가든" 이라는 정원과 텃밭이 있습니다.
서울대 빗물연구센터에서 빗물연구와 환경을위해 설치한 텃밭을 학생들과 함께 관리하고 있는데 8월초부터 땅을 만들고 퇴비를 뿌려 옥토로 만들어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잘관리하고 있습니다
방치된옥상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를 잘보여주는 좋은사례죠
옥상은 인간에게는 마지막 공간이지만 자연에게는 첫번째 공간이기에 자연과 인간이 더블어 공존하는 지혜를 옥상녹화나 텃밭을 가꾸는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방치된 옥상에 푸른옷을 입혀주는 운동!
이게 바로 도시농부운동의 시작입니다
출처 :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글쓴이 : 이은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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