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토요일 오후 한가하게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한컷~~ 유경이가 커가는 모습을 블로그에 올려놓고 함께 즐감하자고요 ^*^

오늘은 토요일, 늦잠을 실컷자고 일어나니 아침해가 중천에 떠있다. 회사일도 한가하여 오늘은 하루를 편히 쉬려하는데 날씨가 넘 좋다. 화창한 가을 햇살이 나를 가만두질 않아 집사람에게 함께 나가자하니 집에서 편히 쉬고 싶단다. 그도 그럴것이 안식구가 다니는 병원에서 외부 평가준비로 무지 ..

매일아침 E-메일을 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사무실에 앉아 커피를 먹으며 잠시 보는 몇줄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심성과 조그만 회사를 경영하며 경영에 필요한 가치관을 얻기도 하지..... 나에겐 매일 설레임으로 오늘은 어떤 글이 올라와 있을..

나는 삼국지를 어릴 적 그러니까 중/고등학교 때인가 옛날 소설로 읽은 적이 있다. 그 때 억지로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읽어서 내용은 가물가물하다. 특히 수 없이 많은 인명과 지명은 사람 골치 아프게 했다.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아마도 한 번 더 읽은 것 같다. 같은 책을 2번 읽은 것이다. 그리..

우담바라꽃인지 풀잠자리꽃인지는 모르지만 내 차에 무려30여송이의 우담바라꽃이 피었다. 길조라고 생각하며 살아야지ㅎㅎㅎ 3000년에 단 한번 우담바라 혹은 풀잠자리알 혹은 곰팡이.. 최근 우담바라라고 불리는 꽃이 알려지면서 이야기가 많다. 3000년에 한번 핀다는 불교의 신성한 꽃이라는 주장과..

올 휴가는 서해안의 장봉도로 정했다. 강원도 계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섬 여행... 그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 사전 지식을 준비하고자 스크랩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희고고운 백사장으로이루어져 있고 소나무 숲으로 둘려싸여 시원하고 아늑하다.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하고 ..

작년 이맘때 "만남의 광장"에서 공연하시는 4050통방의 님들을 뵙고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음악과 악기에는 문외한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가 님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게 그렇게 흘러갔네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동호회활동을 하며 좀더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보고픈 심..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7월 17일은 친구인 성만이의 기일을 기념하며 하루를 함께보내는 시간이다. 수년동안 계속 이어온 행사를 올해도 여러가족들이 함께하였다. 매번 하는 모임이지만 장소를 잡고 먹을것을 준비하지만 올..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명확한 목적이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 조차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성공은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자를 찾아오고, 실패는 ‘할수 없다’라고 말하는 자를 찾아온다는 서양 속담이 ..

안녕하세요. 라피네입니다. 4050통기타방을 사랑하셨던 님들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시기에 저도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답니다. 제가 이번 음악회를 방장님께 요청드리고 기획했던 의도는 우리아파트의 각 기관들마다 다툼과 마음의 상처를 앉고 살아가는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