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씨에 오전엔 풀에대한 이론수업을 하고, 오후엔 텃밭으로 실습을 나왔습니다.
점심을 싸와서 텃밭에서 서로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음식물쓰레기로 퇴비만들기
실습을 한 후 텃밭에서 심어논 작물을 솎아주고 벌래도 잡으면서 배추와 무들이 크는 모습을
흐믓하게 보고있습니다.
서로 작물 상태를 진단하면서 어떤 처방을 해야할지도 의논하고 계시는군요
조별로 모여 어떤 벌래인지도 의견을 나누시고~~
텃밭을 가꾸는데 함께 힘을 보탭니다.
벌래가 많은 조는 천연농약을 치기도 하고요
서로 의견을 나누며 한가하게 텃밭생활에 빠져봅니다.
다음주는 EM발효를 통한 "음식물쓰레기퇴비화 사례"라는 주제로 변영수 청구3차아파트 회장님께서 강의가 있으실거예요.
다음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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