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꿈에 부풀어 옥상정원(텃밭)을 만들면서 올린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옥상을 푸르게 만들면서 내 삶 자체도 완전히 바뀌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지를 결정한 계기가 되었으니~~~
이제 이 옥상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인데 옥상을 넘어 "지붕도 옥토다" ...
일명 "그린커튼"으로 뜨거운 햇빛을 가림막 으로 지붕과 벽면을 덮어 건물의 온도를 낮추고 파고라 지붕엔 파이프형 수경재배시스템을 갖춰 도시의 다양한 공간 활용중 지붕이라는 공간활용 방법을 고안중이다
1년에 하나의 아이템을 만들어 시행중 ㅋ
첫번째는 "옥상도 옥토다"
두번째는 "지하도 옥토다"
세번째는 "지붕도 옥토다"지
옥상과 지하공간에 대한 인식전환이 확실히 되었으니 이제는 넝쿨식물과 수경재배를 통해 지붕도 좋은 도시농업 공간임을 알리고 싶다
도시농업 너의 끝은 어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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