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목표를 끝까지 관철하고 말겠다는 집념은, 기개가 있는 자의 정신을 단단히 바치고 있는 기둥이며 성공의 최대 조건이다.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천재라고 할지라도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고 헛되이 에너지를 소비할 뿐이다. -체스터필드 성공은 그것을 결의하는 가슴속에 있습니다. 원래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된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겨울임에도 화창한 아침햇살 때문에 추위도 잊고 복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서울교회에 도착해서 로비에 계신 윤집사님과 지휘자님을 보니 반갑네요. 근데 신랑 아빠 엄마 맞아? 너무 젊어보여 삼촌이나 큰 형님이 대..

노원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주말엔 주차비 할인이 안된단다. 10분당 1천원을 다 받으니 영화보는 값보다 주차비가 더 많이 나오니 모두 조심하시길... 레미제라블은 2시간이 훨씬넘게 상영되어 1만5천원의 주차비가 나왔다. 5천원을 깍아준다고 선심쓰면서 1만원을 빼았아갓다. 와~~더럽게 ..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영화로 만든 영화다 뮤지컬은 좋아하지만 너무 비싸 자주 보질 못했다. 개봉된 지 오래되었는데 볼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조조영화를 보기로 한것이다. 노원롯데시네마에서 자주 보는데 이번엔 비싸도 좋은곳을 선택해서 볼 요량으로 프레스티지관을 택하는데 조..

올해 병원연주회는 격조높은 송년음악회로 구성되었군요. 음악회에서나 들을 수 있는 헨델의 메시아를 병원로비에서 환우님들과 함께 할수 있다니... 오케스트라와 연주복까지 갖추고 성탄절을 기념해서 언더우드찬양선교단이 멋진 음악회를 갖었습니다. 로비에 울러퍼지는 환상적인 ..

10월쯤인가 어느분이 봉지하나를 주셨다. 그것은 국산차 종류로 비닐봉투에 말린 잎이 쌓여있어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부엌 한구석에 두었다. 어느날 저녁무렵 식사후 와이프가 차한잔을 주는데 향기가 톡쏘는게 시원하다. 무슨 차냐고 물으니 전에 당신이 가져온 차란다. 봉투를 보니 ..

외대 중국현대문학반에서 개최하는 심포지엄을 보기위해 외대 캠퍼스를 찾았다. 작년 이맘때는 딸이 고3이라 원서를 넣기위해 왔었는데 이제는 대학생이되서 강연자가 되어 부모님을 초대한것이다. CCC와 문학반 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힘들어 짜증을 부릴때도 있었고, 방향설정이 안되 ..

우연한 기회에 "오연호가 묻고 법륜스님이 답하다 새로운 100년 기슴을 뛰게하는 통일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교회집사님께서 빛뜰까페에서 주신 책 한권.... 교회에서 스님이 쓰신 책을 주시네.ㅎ ㅎ 동생분이 쓰신 책이라고 주시기에 아무 생각없이 읽어나가면서 "통일"이라는 말이 우..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나이가 먹은만큼 시간도 비례해서 빨라진다니 나도 꽤나 먹었나 보다(ㅠㅠ) 3개월마다 열리는 공연이 엇그제 한것 같았는데 벌써 9월공연이라니.... 조만간 송년회도 할테니 시간 빠름을 새삼 느끼게한다. 공연 30분전 로비로 내려와 필요한것들을 점검하..